영양고추는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진하고, 매콤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빨갛게 익은 고추의 빛깔이 좋기 때문에 음식을
깔끔하게 낼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본래의 제
맛을 잘 냅니다. 영양은
일교차가 심한 산간고랭지이므로 고추가
매운 맛과 달콤한 맛을 잘 낼뿐 아니라 과피가
두꺼워서 가루가 많이 납니다. 또한
심한 일교차로 동화작용이 활발해 많은
양분이 축적될 뿐 아니라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풍부합니다.
영양고추는
생산부터 출하까지 모든 과정의 좋은 농사법을
공유합니다. 전국최초
소형터널을 이용해 고추재배기술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효소를 이용한 친환경농업재배를 육성,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의 세척기계 공급으로 위생적이고 깨끗한
고추를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99 한국관광공사의 1명품1명소
선정사업에서 영양고추가 전국 고추 중 명품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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